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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문화도시 김포에서 14일 열리고 있는 라베니체 페스티벌 ‘해병대 병영체험’이 가족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시민들은 윗몸 일으키기와 철봉 매달리기로 자신의 체력을 측정하며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 해병대에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김포라베니체 페스티벌에서는 오후 6시 30분 개막공연 및 개막식과 축제 하이라이트인 수상불꽃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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