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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축산농협 송명선 조합장이 지난 11일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송명선 조합장은 지난 7월 호우피해시 2억 4천만원의 톱밥을 긴급지원했으며, 매년 80여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4천 여만원의 장학금지원, 조합원 복지지원, 어려운 이웃에 사랑나눔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문경약돌한우프라자'와 '축산물유통센터'를 건립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송명선 문경축산농협 조합장은 “으뜸조합장상 수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은 경북 156개 농축협 중에서 계통간 상생·발전, 농·축협간 협력, 사업추진우수, 농가소득증대 기여 등에 이바지한 농·축협 조합장을 선별해 수여한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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