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11일 똑똑한 AI투자,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객의 투자성향을 기반으로 AI가 펀드 상품 2~4개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AI 추천 포트폴리오’ 및 ‘AI 투자 챌린지’ 2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추천 포트폴리오’는 고객 투자성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AI 투자 챌린지’는 목표금액과 기간을 반영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AI 추천 포트폴리오’ 또는 ‘AI 투자 챌린지’를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24개월 이상 자동이체 설정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로 일반고객이 파악하기 어려운 방대한 데이터를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직관에 의존한 투자가 아닌 객관적 고객 맞춤 투자로 분산투자효과도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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