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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주엑스코대공원 천마광장에서 열린 '2023 경상북도 산림박람회'에 참가해 숲에서 놀고 쉬고 건강도 지키는 '경산의 숲이야기'로 산림자원의 가치와 소중함을 홍보했다.
올해 ‘숲이랑 놀자, 포레스트 경북!’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산림박람회를 통해 지난 9월 5일부터 시범운영 중인 경산 치유의 숲과 유아숲체험원 그리고 주변의 아름다운 산림관광 자원을 알렸다.
또한, 사과대추, 대추가공품 등 지역 산림특산물 홍보를 위한 시식 행사와 탄소중립 실천 유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숲이 가진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일상이 행복한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경산'을 홍보하기 위한 산림휴양시설과 주변 산림관광의 우수성,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알릴 기회가 됐다. 탄소중립 시대에 발맞춰 우리 시도 산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산림 신시장 개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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