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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청 주택과 직원과 경주지역건축사회 회원들이 합동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5일 포항 철길 숲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건축대전 행사장에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부스를 만들어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100만 서명운동 동참을 적극 전개했다.
방문객들은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것은 당연하다며 힘을 보탰다.
최규식 경주지역건축사회장은 “반드시 APEC 정상회의를 경주시에서 유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이헌득 주택과장은 “경상북도 건축대전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여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유산도시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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