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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7일 오후 5시 삼척해변 일원에서 2023 삼척 붐박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시는 삼척 붐박스 페스티벌을 통해 삼척만의 새로운 축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고유한 축제 문화를 형성하고자 시범적으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케이디, 에요나, 식보이, 라이언 클래드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삼척 축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시범적으로 개최하는 축제다. MZ 세대와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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