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순구 조합장 광양톨게이트 광양쌀 홍보 활동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이 지난 달 22일 관내 산물벼 수매 농가들과 워크샵을 갖고 본격적인 산물벼 수매 준비에 나섰다.

워크샵에는 광양농협 관내 수도작 대표농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월 27일부터 산물벼 수매를 시작해 휴일, 주말 구분없이 수매를 진행함으로써 원활한 수매가 이루워 질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위크샵을 진행했다.

정부 공공비축 산물벼 수매 또한 지난해와 비슷하게 400여 톤의 물량을 배정 받아 농가에서 건조, 보관 절차 없이 수확 한 즉시 수매 할 수 있어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편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전날인 28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광양톨게이트와 5일장에서 대대적인 광양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홍보용으로 제작된 시식미(500g) 4000여 개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광양쌀을 홍보하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

허순구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느때보다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한해동안 농업인들이 열심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며 “땀 흘러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노력이 제대로 보상 받을수 있도록 쌀값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양농협 수도작 대표농가 워크샵 참석자 기념 찰영

허순구 조합장은 “올해는 긴 장마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느때보다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한해동안 농업인들이 열심히 흘린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순간을 앞두고 있다”며 “땀 흘러 농사지은 농업인들의 노력이 제대로 보상 받을수 있도록 쌀값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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