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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곽필근 지도자(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가 2023년도 하반기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지도자로 선발됐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지난 8월 18일 국가대표 지도자 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 후 지도자를 최종 선발했다.
곽필근 감독은 2019년부터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감독으로 부임해 2021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고 선수들을 전국단위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도해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안성시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올리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 1999년 10월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한 안성시청은 2024년 9월 세계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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