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국군의날 75주년과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ㆍ광주지역의 통합방호를 책임지고 있는 육ㆍ해ㆍ공군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성현 사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튼튼한 안보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으로 우리가 추석 명절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은 장병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며 항만공사 전 임직원을 대표해 작은 성의라도 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군과 함께 주기적으로 광양항 통합방호 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연 300명의 장병들을 초청, 여수광양항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격려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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