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원스토어 간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및 인적 교류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원스토어’가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스토어는 2016년 국내 통신 3사(SKT, KT, LGU+)와 네이버가 함께 출범한 국내 대표 앱 마켓으로 한국 개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국내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스토어의 서비스 중 웹툰과 게임 콘텐츠를 기반으로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연기과, 실용음악과와 협업 콘텐츠 제작에 나설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체험하고 그를 통해 얻어진 참신한 아이디어가 콘텐츠로 만들어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이우영 교수는 “먼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학과와 산업 현장이 함께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원보라(이녕) 교수, 이우영 센터장, 원스토어 콘텐츠 마케팅팀 최성열 매니저가 참석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