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실용음악과와 가수 윤하가 선보였던 KBS2 불후의 명곡2 아티스트 자우림 편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1000만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던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윤하의 감성과 완벽한 가창력에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윤병진 학과장과 오정현 교수의 지도 아래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청춘이 담긴 목소리가 더해져 현장 관객의 눈시울을 붉혔으며 시청자들에게도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당시의 무대는 유튜브에서도 큰 화제가 되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면서 조회수 1000만을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에는 김포대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가수 '윤하'의 무대에 대한 찬사와 감탄이 상당한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도 6600여 개의 댓글로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매일 영상을 시청하는 애청자들이 있을 정도로 반응은 여전히 뜨겁다.
윤하의 무대를 함께 완성했던 김포대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에게도 당시의 무대는 뮤지션들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과 더불어 1000만명 이상의 청중에게 기억될 수 있는 이력으로 자리잡게 됐다.
윤병진 학과장은 “1000만 조회 수를 달성할 정도로 당시의 무대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아서 여전히 회자되고 우리 김포대 학생들의 목소리가 윤하 씨의 노래와 더불어 대중의 가슴에 남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뮤지션으로서의 앞날에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 수 1000만 뷰를 달성한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과 윤하의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는 유튜브 KBS 레전드 케이팝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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