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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구는 올해 처음으로 명절에 더 외로움을 느낄 한 부모 가족 50가구를 대상으로 밀키트(오복삼계탕, 흑돼지볶음, 잡채 등)를 명절 음식과 함께 지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1일에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이니세)를 통해 후원받은 약 1730여만 원 상당의 물품(과일 390박스 및 김 150박스 등)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해줬고 또 지난 19일에는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에서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 82장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곳에 전달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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