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은 조직위원회와 국회출입기자클럽 등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자체(행정, 의정), 예술, 스포츠, 연예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사회발전에 이바지해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인물을 발굴해 공적을 치하하는 상이다.
5선의 이철우 의장은 제9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방문, 민원상담 등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시민으로부터 공감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했다.
그리고 집행부와는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서로 함께 경주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동료 의원이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철우 의장은 “경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를 해 주신 경주시민의 도움으로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동료 의원, 집행부와 협력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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