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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5일 순천대(총장 이병운)와 ‘글로컬대학30’ 선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박종탁 본부장과 이병운 총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선정과 AI기반의 스마트농업 기술보급, 청년농업인 육성에 공동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스마트농업 공동연구 및 농업인 교육 ▲농업기술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공동수집 ▲연구인력·시설 등 인프라 공동이용 등이다.
박종탁 본부장은“순천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이 전남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전남농협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대는 그린 스마트팜,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에 강소지역 기업 육성대학으로 도약을 목표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전라남도 유일의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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