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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가 지난 22일 영흥수목원 잔디마당에서 열린 ‘그린 하모니 콘서트’에 참석해 영흥수목원 개장 및 영통구 20주년을 축하했다.
콘서트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주요 내빈, 수원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개회사 및 국민의례, 감사패·표창장 수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 의장은 빛나는 영통의 발전에 기여한 헌신과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함께 성장 발전해온 20년의 시간 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영흥수목원까지 공식 개장해 더욱 뜻깊은 한 해로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께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더 자주 만나실 수 있도록 더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수원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의 아름다운 공연, 영통구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오카리나, 리듬장구 난타, 벨리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으며 가수 변진섭, 이영현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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