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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456040) 군산공장이 22일 추석을 맞아 군산시 소룡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떡’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사랑의 떡'은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승용 OCI 군산공장장은 “소룡동에 거주하는 경로당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소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사랑의 떡을 통해 조그마한 마음이 전달돼 행복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우리 동을 위해 매번 도움을 주시는 OCI 군산공장장님과 노조위원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룡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소룡동에 위치한 장애인인권연대군산지회(대표 심지선)에 추석맞이 전과 부침개를 조만간 지원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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