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서 박성현 사장(우측 네 번째)과 참석자들 현판식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여수엑스포 사후활용추진단의 새로운 일터 개축을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추진단의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7월 착공해 약 2개월간 지속된 바 있으며 이달 초 준공됐다.

개소식에는 박성현 사장 및 추진단 직원, 사후활용실무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기념하고, 성공적인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결의를 함께 다졌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개소식은 박람회장 발전의 새로운 시작이며 공사는 여수와 박람회장을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세계적인 해양관광의 핵심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여수박람회장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며, 박람회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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