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빅픽처인터렉티브’가 e스포츠 분야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지난 2015년 ‘게이머의 삶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e스포츠 멀티 서비스 기업으로 e스포츠 교육 브랜드 ‘게임코치’ e스포츠 대회 및 방송 서비스 ‘레벨업 프로덕션’ e스포츠 대회 플랫폼 ‘레벨업지지’ 전적 검색 데이터 플랫폼 ‘DAK.GG’ e스포츠 복합문화시설 ‘레벨업PC방’ 9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스토리 전문 유튜브 채널 ‘GCL(지씨엘)’ 등 게이밍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K-Culture계열(유튜브크리에이터과, 연기과, 실용음악과)와 e스포츠 분야의 교육, 연구, 산학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송광준 빅픽처인터렉티브 대표는 ”우선 e스포츠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노력을 기울여 주신 김포대 총장님과 원보라 교수님, 이우영 센터장님께 감사드린다. 본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에 더 많은 e스포츠 인재가 육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영 김포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교수는 “먼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김포대학교 유튜브크리에이터과 원보라(이녕) 교수, 이우영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빅픽처인터렉티브 전채성 이사가 참석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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