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쌀 60포를 후원했다. 사진은 쌀 기부 기념촬영 모습. (사진 = 군포도시공사)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추석 명절을 맞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함께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곳에 각 쌀 30포(300kg)씩 총 쌀 60포(600kg)를 기부했다.

공사는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설날과 추석을 맞이해 쌀 후원을 꾸준히 해왔으며 올 추석에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손길 가온누리’와 ‘솔 복지재단’에 각 30포(300kg)씩 기부했다.

또한 쌀 기부는 공사 직원들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배재국 공사 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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