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DGB금융그룹(139130)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가 주최하는 ‘제7회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시상했다.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는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정부와 기업, 비영리기관과의 사회공헌 사업 매칭 및 기업 펀딩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기업 연계 사업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는 투자대회이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이날 발표 경연을 펼쳤으며, 그 결과 여행을 통해 사회공헌 콘텐츠 실천을 주제로 한 ‘플래닛주민센터팀’이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우리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전국 곳곳에서 올라온 좋은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ESG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올해 ‘ESG 사회공헌 아이디어공모전’, 해피빈 ‘더블기부사업’과 ‘이달의 기부’ 캠페인, DGB대구은행 ATM기를 이용한 명세표 절약금액 기부 등 다양한 시민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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