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지난 19일 농협영광군지부(지부장 조기영)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정혜숙, 이하 전남농주모) 3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전남농주모 시군회장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농촌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밑반찬 나눔 활동과 가사도우미, 목욕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결의했다.

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농주모가 농촌의 취약계층 지원과 여성농업인의 지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혜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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