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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가을철·추석연휴 낚시어선 성수기를 대비해 안전한 낚시 문화 정착 및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18일 장고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장진수 서장은 당진파출소 연안구조정에 탑승해 관내 낚시어선 주조업지인 국화도·입파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출입항항로를 점검과 선박운항 장애물 유무, 낚시객 구명조끼 착용, 선박 안전 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 현장 경찰관들의 낚시어선 임검 실태를 점검 했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낚시객이 증가하는 11월 12일까지 낚시어선의 영업구역 안전사고 예방순찰과 함께 고질적인 안전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음주운항 ▲과승 ▲영업구역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출입항 허위신고 행위로 경비함정, VTS, 항공기를 동원해 입체적인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가을철 낚시어선 안전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시행중에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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