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은 18일 부터 추석 명절 전 2주간 서면 근로계약 체결,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점검에는 체불이 다수 발생하는 소규모(5~10인 미만) 제조업을 중심으로 임금체불 예방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집중 지도한다.
아울러 사업주가 스스로 관련 법령을 이해,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및 자가진단도 지원한다.
김주택 지청장은 “임금체불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는 근로자의 기본적인 노동권익 보호를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할 사항”이라며 사업주의 자발적인 준수를 주문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