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남농협)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19, 20일 이틀 간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행복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구매에 부담을 안고 있을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농협은 행사기간 내 전남 대표 농축특산물인 배, 무화과, 사과, 포도, 바나나,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특별 홍보부스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식제고를 위해 직거래장터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종탁 본부장은“최근 소비자들은 가격과 가치, 모두의 충족을 원하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소비자들에게 전남 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통해 더 높은 가격과 가치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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