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20일부터 ‘JB플러스 정기예금(3·6·9) 및 JB플러스 적금(6·12)‘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 '3·6·9정기예금'은 3개월 만기상품 최고 3.80%, 6개월 만기상품 최고 4.00%, 9개월 만기상품은 최고 4.05%로 계좌당 100만원 이상(고객당 최고 20억원) 단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6·12정기적금'은 6개월 만기상품 최고 4.30%, 12개월 만기상품 최고 4.40%로 1인당 1계좌 월 10만원 ~ 500만원 가입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예·적금 첫거래 고객에게 정기예금에는 0.20%, 정기적금에는 0.10%, 상품가입시 마케팅 동의 개인고객과 법인고객에는 0.10%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적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상황을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 판매한도는 정기예금 2000억원, 정기적금 3000좌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