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담양군의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최근 의회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양각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독일 엥겔베르그 조성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용만 의장과 이기범 의원이 참석해 관련부서인 관광과, 도시과, 산림정원과, 재난안전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는 한편 양각리 1, 2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만 의장은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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