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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가 18일 수산물 소비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12일 김진하 군수가 남한권 울릉군수로부터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받아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며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진행됐다.
김진하 군수는 실·과·소장 등 40여명과 함께 남애항 위판장에서 어업인·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양양군수협 임직원·지역 어업인 등 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수산물 소비촉진 방안과 군정 현안사항에 대한 간부 회의를 진행하고 지역에서 잡은 수산물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진하 군수는 “많은 국민들이 올 추석에 우리 수산물을 소비하고 어촌마을로 휴가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수산물 소비 촉진 및 어촌휴가 장려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하은호 군포시장, 오세만 양양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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