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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영통구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어르신근력저축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13일 첫 교실을 열었고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광교노인복지관 분관 두빛나래 내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지방 측정, 개별 운동 상담 ▲세라밴드를 이용한 다양한 근력저축 운동법 교육 ▲한방 뇌졸중 예방교육, 영양 식생활 교육 등 신체활동 증진(전신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으로 근력을 높이고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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