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3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사진 = 울진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3일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관실과소단장, 읍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도민대축전 최종 운영 및 제반 사항 보고 등 도민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하는 자리였다.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울진종합운동장 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22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하는 생활 체육인의 축제의 장으로, 울진군은 선수 및 임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군민 모두가 합심하였기에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을 성료할 수 있었다”며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역시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 울진에서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희망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