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장흥군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품을 전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저소득층 1174가구와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 장애인단체 등 총 1728명에게 위문품을 전했다.

위문품은 과일, 맛김, 참치세트, 소고기 등 6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김성 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기대한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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