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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의회(의장 이상만)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4회 임시회 9일 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나주축제 추진 상황,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추진현황, 파크골프장(남평 지석천, 안창) 조성사업 등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시 집행부로부터 보고 받고 점검하는 한편 2023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34건도 처리했다.
또 ‘농업 예산 증액 촉구 건의안(홍영섭, 김해원, 최문환 의원 공동발의)’,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자행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정치 탄압 중단 촉구 결의안(김강정 의원 대표발의)’,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 발전 기여 촉구 건의안(박소준 의원 대표발의)’ 등 건의안 2건, 결의안 1건도 처리했다.
이상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이 시민의 삶 속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해 줄 것과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을 위해 명절 종합 대책 수립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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