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경기도 양성평등 주간 행사 및 토론회에서 여성단체 감사패를 수상한 이원희 총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이 7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 경기도 양성평등 주간 행사 및 토론회에서 여성단체 감사패를 수상했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는 행사로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시상식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양성평등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총 13명에게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단체 감사패(훈격 여성단체협의회장)를 수상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제26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축하하며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 지회에서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평등한 건강한 가족’을 표방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양성평등의 역할을 적절한 재구조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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