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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5일 오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한국해양안전협회 및 해양안전체험관 자문위원들과 ‘평택해양경찰서를 발전시키는 시간(평발시)’이라는 해양안전 관련 소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평택시에서 조성중인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이 2024년 3월 개장 예정임에 따라 해양안전문화 정착 및 해양경찰 홍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회의에는 한국해양안전협회 협회장 등 5명과 평택함 해양안전체험관 자문위원 20명,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택해경과 협회간 업무 협조,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 해양안전체험관 활용방안 등 주제로 진행 됐으며 회의가 끝난 후 평택함으로 이동해 견학을 실시했다.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한국해양안전협회와 대외 협력을 통한 소통회의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 발전과 교류를 통해 양기관간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해양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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