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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조문경)가 제3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5일 수원시립미술관, 수원컨벤션센터, 수원박물관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 관계자들 등이 참석했다.
먼저 위원회는 수원시립미술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전시실 및 수장고를 둘러보며 현장을 살폈다.
조 위원장은 “다양한 기획전 추진과 우수작품 수집 등 많은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특히 올해 9월 NC문화재단과의 협력 전시 ‘평범함의 비범함’이 미술관과 대기업 간의 최초 협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박물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문경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면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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