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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개 구청에서 장애인업무 담당자 업무연찬을 열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업무연찬은 29일 영통구청에서 시작해 30일 장안구청, 31일 권선구청, 9월 1일 팔달구청에서 이어졌다.
수원시 장애인돌봄과, 구·동 장애인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업무연찬에서는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책자를 중심으로 ▲장애등록·서비스 신청(등록증, 통행료 할인카드 등) ▲장애인 대상 사회보장 급여·사회서비스(바우처) ▲장애인복지시설(복지관, 거주시설 등) 등 장애인복지사업을 안내했다.
업무 연찬 후 교육 내용에 대한 퀴즈을 진행했고 영통구 광교1동 이민혁 주무관, 장안구 연무동 이한동 주무관, 권선구 입북동 이정선 주무관, 팔달구 우만2동 이루리 주무관이 가장 많은 정답을 맞혔다. 발달장애인의 플루트, 클라리넷의 연주도 있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장애인업무 담당자들이 민원인들에게 더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업무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꾸준히 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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