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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귀농귀촌 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진주)는 9월과 10월 각 1회씩 4박 5일에 걸쳐 진행하는 청년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년캠프는 진안군에 귀농·귀촌하기를 희망하는 관외 청년(1978년생부터 2004년생까지, 진안군 기준)이 대상이며, ‘그럼에도 우리는 진안!’이라는 주제로 진안군의 청년 정책과 마을탐방,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청년캠프 신청은 1차 2차로 나눠 진행하며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그램은 13일까지 접수받고,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2차 프로그램은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김진주 센터장은 “이번에 진행할 청년캠프는 우리 센터가 운영 중인 꿀벌하우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라며 “진안군은 청년협의체 등 청년 정책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이번 청년캠프를 통해서 관외 청년들이 진안군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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