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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오는 2일 ~ 4일 3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에 참가한다.

고향 사랑의 날로 지정된 9월 4일 열리는 고향 사랑의 날 박람회는 전국 각 지자체의 홍보관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걷기 축제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로 유명한 ‘만휴정’을 배경으로 꾸며진 안동 고향사랑 홍보관에서는 다채로운 답례품 전시와 홍보관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안동 고향 사랑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답례품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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