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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 회진면 행정복지센터가 28일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민, 향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회진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은 지난 2022년 2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3년 7월 준공과 함께 마무리 됐다.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신청사는 기존 청사 위치에 지상 2층 연면적 739.8㎡ 규모로 들어섰다.
1층은 민원실과 주민상담실, 북카페, 2층은 회의실 등이 만들어 졌다.
개청식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 가운데 야외에 설치된 주민쉼터와 1층 북카페가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노영금 회진면장은 “회진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행정복지센터를 주민자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면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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