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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지난 22일 전남도(도지사 김영록)와 2023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이번 구매약정은 NH농협은행(4000만원)과 전남 관내농협 등(1150만원)의 재원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기업체 중 가장 많은 입장권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NH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회 가장 많은 입장권을 구매해 전남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날 김영록 도시자는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많은 도움을 됐다”며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티켓 구매와 더불어 전국 농협의 365 자동화 코너 ATM기를 통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수묵비엔날레를 비롯한 전라남도의 행사 홍보에 전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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