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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가 글로벌 자동차기업인 기아자동차 산학인턴십에 올해 21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영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올해 기아차 산학인턴십 과정에 학생 21명이 합격했고 최근 2년간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부연했다.
현재 한영대는 기아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실습지원센터를 통해 표준현장실습 학기제를 운영해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있다.
채용연계형 산학인턴에 합격한 학생은 “표준현장실습 학기제에서 15학점의 학점을 이수하면서 인턴인데도 평균 300만 원의 급여를 받으며 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정규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문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한영대학교는 현장경험으로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여수시 고용노동부와 함께 우수한 현장실습기관을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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