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 시립미술관이 9월 17일까지 개최하는 특별전시 ‘그날의 분위기’의 전시연계 프로그램인 ‘큐레이터 토크’를 운영한다.

큐레이터 토크는 평일 낮 미술관 관람이 어려운 직장인 및 시민들을 위해 9월 5일 오후 7시에 진행되고 전시기획 큐레이터의 ‘그날의 분위기’ 전시 소개를 비롯해 이장우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통해 전시 비하인드 스토리, Q&A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기간과 인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선착순 10명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큐레이터 토크에서 이장우 작가와 만남의 기회를 마련한 만큼 이장우 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더욱 깊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