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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7~18일 양일간 여수 신라스테이호텔에서 ‘2023년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운영 중인 14개 대학 담당자와 취업컨설턴트, 한국고용정보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은 광주여대, 군산대, 동신대, 목포대, 순천제일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기전대, 제주대, 조선대, 한영대, 호남대, 전주대 등 14개 대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 고용 및 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별 사업 운영 노하우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역 대학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라제주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장(전주대 송호선 실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권역 세미나를 통해 대학들의 청년고용 서비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지역 거버넌스를 강화해 청년들에게 더욱 실효성 있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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