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교직원 진로·취업 및 상담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2023학년도 취업지원 서비스 스킬업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사진 = 영남이공대학교)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교직원 진로·취업 및 상담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2023학년도 취업지원 서비스 스킬업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023학년도 취업지원 서비스 스킬업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기업인재육성지원단, 취업지원팀, 일학습병행지원센터, 성인학습지원센터 등 취업과 상담,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직원의 취업 지원 기능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채용 시장 트렌드 변화, 졸업생 대상 비대면 취업상담 방법 및 관리법, 비대면 상담의 이해 및 실행, 저학년 진로상담방법, 자기이해 및 직업정보 제공, 기업체 발굴 및 관리 방안 모색, 변화된 채용시장 사례 등 사례 분석 기반의 특강과 실습 과정으로 취업 지원 업무의 이해와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영남이공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박만교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맞춤형 진로 상담 및 취업 지도방안으로 교직원의 취업 지원 역량을 강화할 좋은 기회였다”며 “변화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춰 교직원의 취업지도 역량 향상 및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해 취업 성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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