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광명경찰서와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철산상업지역에서 흉기난동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사진 = 광명경찰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조은순)는 8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철산상업지역에서 흉기난동 예방을 위한 民·警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합동순찰에는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을 비롯해 어머니 자율방범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방범죄 분위기 제압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협력단체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경찰과 협력단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도시 광명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 흉기난동 특별치안활동 추진 후 관내 주요 다중 운집 장소에 10회에 걸쳐 경찰관 114명, 협력단체 280여 명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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