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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창업지원단은 2023년 창업꿈나무 사업화 지원 사업 선정 21개 팀을 대상으로 익산시 청년시청에서 ‘창업기술 대장간’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창업기술 대장간’은 예비창업 단계에서 시제품 제작 전 관련 분야에 대한 사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창업자 역량 강화 및 개선 교육을 통한 기술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제품역량 발굴을 위해 우수 선배 창업자인 에이제트피 조범석 대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전담 멘토를 매칭하고, 그룹별로 맞춤형 멘토링이 진행된 가운데 청년 창업자들의 관심과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우수 창업자 발굴 가능성을 제고했다.
창업지원단장 김성규 교수는 “쇠를 달궈 온갖 연장을 만드는 대장간이란 이름처럼 창의로운 생각으로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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