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원균 수원특례시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시장,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등이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이 7일 오후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개최했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에 132㎡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명은 ‘휴먼 김량장, 변혁의 장을 열다:전통과 스마트 어울림 프로젝트’로 2026년까지 사업비 652여 억원으로 운영된다.

윤원균 의장은 “현장지원센터가 중앙동 도시재생이라는 큰 과업의 중심에서 든든한 지지대 역할을 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현장 밀착형 거점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원균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남홍숙 의회운영위원장, 이진규 도시건설위원장, 유진선, 김희영, 이교우, 김태우, 김병민, 안지현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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