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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7일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수해지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최근 경북북부 지역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 농촌마을을 방문해 오미자 가공작업장 바닥 정비 및 토사물 제거, 인근 하천 쓰레기 수거 등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청 직원 2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천종복 교육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지역 농민들에게 큰 위로에 말씀을 전한다”며 “수해 피해 현장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되길 바라며, 포항교육지원청의 수해 복구 일손 돕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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