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이 흉악범죄 예방 합동 순찰활동에 동참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김주영의원실)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김포시갑)이 최근 묻지마 흉악범죄로 전국민적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포경찰서와 합동 순찰에 나섰다.

김 의원은 8월 한 달 김포 관내 폭염기 작업현장과 휴게시설 등을 순회하며 안전실태를 점검한다.

6일 저녁 김주영 의원은 박종환 김포경찰서장과 김포경찰서 자율방범 기동순찰대, 풍무생활안전협의회, 김계순·김기남 시의원 등 30여명과 함께 풍무동 일대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김주영 의원은 “연일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묻지마 흉악범죄로 국민적 불안과 공포가 높아지고 있다”며 “묻지마 흉악범죄에 대한 경계와 예방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풍무동 일대를 점검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 어떤 범죄도 용납될 수 없다”며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강력한 방범경계체계 구축과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국회 차원에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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