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수 우림홀딩스 대표(오른쪽)가 대구가톨릭대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김충수 우림홀딩스 대표가 최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에 발전기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충수 대표는 “지난 5년여간 대구가톨릭대를 통해 건축 시공, 설계 전반에 관한 기술 및 경영 자문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했는데 이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이번 발전기금을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 창업성장학과 재학생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fundcbs@hanmail.net)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