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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4일 청년뜰(센터장 김연중)이 관내 창업가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롯데몰 내(內) 팝업스토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몰 군산점 후원으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롯데몰 군산점 비단뜰과 홍보관 일대에서 개최되며, 창업가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을 새로운 고객층과 군산시민에 선보일 좋은 기회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창업가는 콘텐츠 분야(5개 팀)는 오는 10일까지, 소비재 분야(10대팀)는 18일까지 청년뜰 창업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팝업스토어 행사 외에도 △굿즈 제작 지원 △전문가 1:1 창업 상담 △증강현실(AR) 체험행사 △청년뜰 마스코트 인생네컷 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창업가의 제품 수준이 한 단계 더 올라가고, 대기업의 지역사회 이익 나눔이 한 번 더 실행되는 상생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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